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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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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7.01.18.목~2007.02.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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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행사명 : 2007겨울방학 특별기획 / POP-UP 체험展
마녀들의 종이마을(witch village)
주 관 : ㈜대구백화점, 권민경 & Good Friend
일 시 : 2007. 1. 18(목)- 2. 4(일) 《18일간》
장 소 : 대백프라자갤러리 (대백프라자10F)
관람시간 : 오전 10시30분 ～ 오후 7시 <입장 마감시간 오후 6시>
입 장 료 : 개인- 15,000원, 할인-12,000원, 단체- 8,000원 (단체는 20인 이상)
입장연령 : 만3세-초등학생, 동반부모
체험학습시간 : 50-60분
▣ 행사내용
2006년 '마녀들의 화려한 외출'과 '마법학교의 오감 체험전'에 이어 2007년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마녀들의 종이마을(witch village)'이 또 다시 대구를 찾아왔다. 이번 2007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으로 마련되는 '마녀들의 종이마을(witch village)' 은 어린이들이 늘 읽고 꿈꾸어 왔던 동화 속의 아름다운 세상이 POP-UP BOOK 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펼쳐져 귀여운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한다.
세상 아이들을 열광시키는 화려하고 정교한 책, 펼치기만 하면 화산과 고층빌딩, 다발이 마술처럼 튀어나오는 '팝업북(Pop-up book)'은 쉽게 말해 그림이 튀어 나오는 입체북 이라할 수 있다. 이러한 팝업북은 종이 한 장을 여러 단계로 접은 후 일정한 선을 자른 후 당기거나 밀어내어 돌출하는 방식으로 입체적인 페이지를 연출한다. 제작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입체적 그림으로 모든 주제를 독특하게 조화시킬 수 있고, 딱딱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효과적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다른 일반 동화책들과는 달리 매우 독특하게 구성된 책장 하나하나에서 작가의 창의성과 그림책 창작에 대한 애정을 엿 볼 수 있는 팝업북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동화책을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버릇을 자연스럽게 형성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이번 '마녀들의 종이나라'체험전은 대형의 팝업 책 속에 직접 들어가 멋진 옷을 입고 어여뿐 분장도 하여 동화 속 주연공이 되어보기도 하는 추억을 만든다. 그리고 재미난 입체물 속으로 직접 들어가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헨델과 그레델'의 동화 속 과자집을 만들어 보는 체험은 즐거움을 더해 준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기만의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풍부한 경험과 EQ를 함께 개발시키는 학습의 장으로 진행되어진다.
아동미술전공의 캐빈(cabin)들의 안내와 지도로서 진행되는 프라임급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마녀들의 종이나라'는 겨울방학동안 바깥활동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창의력을 유발시켜주는 체험미술학습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 Main-Concept(본 주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EQ를 자극하며, 풍부한 상상과 체험을 극대화
하는 살아있는 미술교육
▣ Sub-Concept(부 주제)
독서를 열심히 하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책과 친해야한다 !!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책과 가까워지는 훈련을 시켜라 !!
▣ Composition (체험학습 구성)
- 동화 속 스토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능력들이 길러지게
도와 주는 체험학습장으로 구성
- 五感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학습장으로 구성
- 집중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기초적 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성
- 상상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미술 프로그램으로 구성
- 놀이와 체험을 통한 풍부한 감성을 자극시켜 언어 인지능력과 사회감각 등 고른
발달에 도움을 주는 감성개발 프로그램으로 진행
- 체험을 통해 익힌 창의력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Pop-up book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 Gallery (테마별 체험 코스)
① Pop-up book 이해하기:Pop-up book에 대한 설명과 마녀들의 종이마을 소개
② 마녀들의 하루 열기:대형 Pop-up book으로 제작되어진 마녀들의 저택 구경하기
- 거실, 침실의 하루 시작
- 욕실에서의 하루 준비
- 부엌에서 하루를 여는 음식
③ 마녀들과 그의 좋은 친구들 : 마음씨 착한 마녀와 늘 함께 함께 하는 사이좋은
친구
④ 마녀 빌리지 : 각기 생김새가 다른 마녀들이 함께 모여 사는 마녀마을
⑤ 마녀 사인회 : 예쁜 종이 마녀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Event
⑥ 마녀가 들려주는 헨젤과 그레텔이 만난 이야기 : 동화구연
⑦ 마녀의 종이 창고 : 다양한 Pop-up book들을 구경하고 읽을 수 있는 코너
⑧ 마녀와 함께 만드는 과자집 :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⑨ 마녀들과 함께 만드는 Pop-up book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 Effect (기대효과)
우리가 흔히 아는 Pop-up book은 인기 캐릭터 '메이지'가 등장하는 '메이지 하우스'를 꼽을 수 있다. 책을 펼치면 메이지 종이인형이 든 놀이집이 만들어진다. 책 보다는 소꿉놀이 집에 가까울 만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부르릉 쌩쌩'이라는 동화책 속에는 다양하게 움직이는 플랩(Flap:위아래로 들추거나 잡아당기면 그림이 움직이도록 된 것) 이 있어 책에 대한 흥미와 EQ를 자극시켜주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전 연령의 어린들이 두루 좋아하는 팝업북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사부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 런던 랜덤하우스출판사의 팝업북 전문가 제니 메이즐스와 코리나 플레처의 팝업북은 한마디로 '손의 예술(the art of hands)'이라고 전세계의 출판인들이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팝업북은 기존의 아동서적(동화책)의 차원을 뛰어넘은 새로운 교육서적으로 예민한 감각과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며, 이러한 학습교재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은 五感을 자극하여, 창의적이고 균형 있는 지능개발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며, 다양한 학습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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