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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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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5.26.금~2006.05.3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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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한만영, 강익중, 이우환, 김홍주, Robert Comb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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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영, 강익중, 이우환, 김홍주, Robert Comb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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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영 (1946-)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76-83년까지 <공간의 기원 Origin of the Space>연작, 1984부터 현재까지 <시간의 복제 Reproduction of Time>연작을 보여준다. 한만영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론적 경험을 토대로 수행된 역사적 대가들의 회화적 실험을 차용하고 대중 이미지를 주제화하면서 전통과 혁신의 이중 코드 속에서 자신만의 양식을 구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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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1960-)
홍익대학 미술대학에서 동양화와 유럽 추상양식을 익힌 강익중은 뉴욕으로 건너가 브룩클린에 있는 플랫 인스티튜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 다이얼로그〉전을 열었고, 1997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9년 독일의 루드비히미술관에서 선정하는 '20세기 미술작가 120명'에 선정되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청사 메인홀의 벽화와 뉴욕 지하철역의 환경조형물 등을 제작하였고, 로스앤젤레스현대미술관(MOCA)과 휘트니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강익중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구조는 그의 일상생활에서 연유된 것으로 그 내용에 있어서도 일상의 기록, 즉 일종의 일기체를 연상시키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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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1936-)
이우환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획기적 미술운동인 모노파(物派)의 이론과 실천을 주도하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61년 日本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73~1991년 도쿄 다마미술대학 교수를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선으로부터>(1984), <동풍>(1974), <관계항>(1988), <조응>(1988), <점에서>(1975), <상응>(1998)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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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1924-)
김홍주는 1945년 충북 회인에서 태어났고 청주사범학교와 홍익대학 및 대학원에서 미술공부를 했으며 1970년대 초부터 작품활동을 했다.
80년대 말부터 풍경 및 인물을 지도처럼 나열하면서 글씨 그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90년대 중반부터는 회화적인 이미지들에 더욱 집중하면서 꽃 그림을 그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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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Robert Combas(프랑스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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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Combas(프랑스 1957-)
로버트 콤바스는 1957년 프랑스 남부 지방, 세트에서 태생, 1980년부터 지금까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회화를 통해 인간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리석음, 폭력, 미학, 사랑, 증오, 심오함, 유희, 논리 그리고 터무니없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모티브들은 미궁 속에서 서로 얽혀 있는 듯이 보이고, 율동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의 회화에는 끊임없는 움직임이 묘사되어 있고, 관람객은 여러 모티브들의 상호연관성을 파악하면서 캔바스 안으로 몰입하게된다.
콤바스는 또한 그의 표현들을 통해 삶에 대한 본인의 태도가 매우 자기중심적임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회화 표현방법을 전략적으로 착용하고, 이로 인한 이미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에게 있어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동성, 변이성은 그로 하여금 세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능케 하는 하나의 도구이다.
미국 시장보다 프랑스 시장에서 더 인기가 많은 콤바스의 작품은 그 어느 미국 팝 아트 작가들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유럽에서 열린 경매현황을 보더라도 프랑스 근 현대 작가 중 가장 많이 선보여지고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갖고 있다. 2004년 한 해에만 183개의 작품이 경매를 통해 매매 되었다.
한때 프랑스 미술 시장에서 프랑스 출신 화가의 활동이 저조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콤바스는 상위 2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시장에서 요구가 많은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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