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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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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영> 이명은, 염기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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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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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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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위치한 갤러리영은 지난 3년간 꾸준하게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왔습니다. 갤러리 영의 공간의 특성상 1층에서는 이명은의 작품이 2층에서는 염기현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역시 신진작가 릴레이전으로 꾸몄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시제목: 이명은, 염기현 개인전
장소 : 갤러리영갤러리
Tel : 02) 720-3939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40(상진B/D)
이명은 개인전 - 갤러리 영 1층 전시실
이명은은 브랜드 색상을 색면추상회화로 제시하는 작업을 한다. 사람들은 거리에서 간판, 쇼윈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색상을 접하면서 색상을 기억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받는다. 중립적인 물감의 색이 아니라 스타벅스 그린, 에뛰드 핑크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을 작업의 소재로 삼는다. 하나의 색으로 채색된 캔버스를 나열하여 칼라차트와 같이 색상표본을 제시한다. 추상회화를 표현방식의 하나로 여기고, 브랜드의 색상과 함께 그러한 표현방식을 차용하여 현재의 시각 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변형된 추상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학력 및 경력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 재학중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9 Colorchart, 갤러리 영, 서울
단체전
2009 이인이각_(異人異覺)2부-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다, 샘표스페이스, 경기도
2005 자몽(自夢)-스스로 꾸는 꿈, space cell, 서울
염기현 - 갤러리 영 2층 전시실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축약........
미궁은 그곳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술도 그 의미를 읽으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예술은 미궁과 같다. 각자의 해결의 열쇠는 무수한 꼬마 열쇠들이 매달려 있다. 큰 열쇠, 작은 열쇠로 자신들이 나름대로 열기 바라고, 자기 나름대로 지니고 있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로써 미궁 진입과 미궁 탈출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미궁의 입구에서 기다리는 아름다운 공주 아리아드네는 이렇게 진입과 탈출을 시도한 나, 이렇게 진입과 탈출에 성공한 우리에게만 존재한다. 테세우스의 아리아드네가 아닌 자신만의 아리아드네를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학력 및 경력
1998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3 성신 조형대학원 환경회화과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9 2회 개인전(갤러리 영, 서울)
2002 1회 개인전(대한공간 풀, 서울)
단체전
1996 국민미술대전/ 특선(시립미술관, 서울)
1997 28회 전국대학미전/ 특선(호남대학교, 광주)
2000 1회 OPEN전(덕원미술관, 서울)
2001 2회 OPEN전(다임갤러리, 서울)
뉴밀레니엄 탐구전(동호갤러리, 서울)
3회 OPEN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 서울)
2003 3회 송은미술대상전(공평아트센터, 서울)
4회 OPEN전(종로갤러리, 서울)
2004 나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 서울)
2006-2007 추계예술대학교 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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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galleryy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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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gallery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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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링크 : http://www.gallery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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