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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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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7.03.월~2006.07.20.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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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백남준, 니엘 또로니, 다니엘 뷔렌, 권부문 Paik Nam-June, Niele 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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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니엘 또로니, 다니엘 뷔렌, 권부문 Paik Nam-June, Niele Toronni, Daniel Buren, Boo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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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백남준의 선생의 「Dance chair-Dance is not jumping」과 프랑스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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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선생의 「Dance chair-Dance is not jumping」과 프랑스 미술계의 대표적 작가인 니엘 또로니의 설치작품, 다니엘 뷔렌의 Canvas 작업, 한국의 대표적 사진작가 권부문의 「Untitled ; On the clouds」작품으로 구성됩니다.
「 Dance chair-Dance is not jumping」는 1987/88 2개의 팔걸이의자와 각각의 Monoitor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영시간은 30분이다.
이 작품은 백남준 선생의 헤이워드 갤러리, 런던(1998년)에서의 개인전 출품작 이다.
5월 파리 최고 화랑인 이본 람베르 화랑과 갤러리 신라에서 전시된 이태리계 스위스 태생 니엘 또로니의 작업은 60년 중반 이래 30cm 간격으로 반복해서 찍힌 No.50 붓 자국으로 구성된다. 완전히 기하학적 형태이지도 서로 동일하지도 않은 붓 자국들 이지만 규칙적인 30cm 간격은 작품에 뉴트럴함을 강화시켜 준다.
또로니의 작품에서 흥미로운 것은 미리 결정된 내부 구조를 통해 외부와 자유롭게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있다. 그의 작품은 내적 구조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구조(매체)를 통해서 무한이 변할 수 있다.
다니엘 뷔렌 역시도 오로지 줄무늬만으로 작업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색깔만 달리했을 뿐 흰색과 유색이 교차하는 8.7cm의 줄무늬 형태나 구성은 말로 말할 수 없고 오로지 그것이 언제 어디에서 전시되었는가에 따라 구분 될 수 있을 뿐이다. 뷔렌의 작품은 그것이 설치된 작품에 따라 변화 하며 그것이 전시된 시간 동안에만 존재하게 된다.
한국의 사진작가 권부문은 1997-2006년까지 작업된 「Untitled ; On the clouds」시리즈로 한국-파리 행 기내 안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 개개인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좋은 전시입니다.
현대 미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개성이 깃든 작품을 감상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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